시와 주 당국의 관계자들이 와이아나에의 패링튼 하이웨이에서 만성적으로 발생되는 교통정체에 대한 해결책으로 나나쿨리와 패링튼 하이웨이의 할레아칼라 애비뉴에 각각 교통카메라 두 대를 반 년 이내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방면을 바라보게 될 교통카메라는 좌우회전용 차선을 늘리고 그에 맞게 신호등을 조정하는 공사에 맞춰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카메라가 설치되면 주민들은 섬 전역에 설치된 200대 이상의 교통카메라를 볼 수 있는 고아카마이(GoAkamai) 앱을 통해 와이아나에 지역의 교통상황을 알 수 있지만 그러려면 주 교통부에 대한 자금지원이 필요하다.
패링튼 하이웨이를 오가는 주민들은 극심한 교통정체 때문에 보통 오전 4-5시 경에 출근을 하고 있다. 이 구간은 그동안 길 잃은 소와 상수도관 파열 등 교통사고 외에 난감한 사고도 많아 극심한 정체를 겪은 지역이다.
시 당국은 오시아닉 타임 워너 케이블사와 합의해 와이아나에 지역에 설치할 카메라를 위해 광섬유선을 깔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내년 1분기에 카메라가 설치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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