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재정자문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com)가 호놀룰루를 미국 내 150개 대도시들 중 미식가들을 위한 도시 20위에 랭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료품 가격에서부터 인구당 레스토랑 숫자까지 18개 항목을 근거로 이번 순위를 선정한 이번 조사에서 호놀룰루의 경우 높은 음식 값으로 전체 150위에서 149위의 불명예를 안은 것으로 드러났다.
음식값이 가장 저렴한 지역으로는 텍사스주의 라레도가 꼽혔다.
한편 호놀룰루는 인구당 가장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샌프란시스코와 신시내티, 올랜도, 솔트레이크 시티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당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는 호놀룰루가 5위에 올랐고 워싱턴 주의 시애틀, 오레건 포틀랜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가 공동 1위에 선정됐다.
보다 상세한 내역은 인터넷 웹사이트 https://wallethub.com/edu/best-and-worst-foodie-cities-for-your-wallet/7522 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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