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각 방송사가 앞다투어 방송하고 있는 요리관련 프로그램이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구촌 한인들이 접하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에서도 ‘요리하는 남자’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구독자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미주 한국일보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가에 판매하고 있는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 요리책에 대한 열풍이 하와이 한인사회에서도 이어져 구독자들의 예약 신청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에는 집에서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선별해 백종원의 특별 소스 팁을 전하며 그 맛을 배가시키는 비법을 전하고 있다.
이 요리책을 주문하는 독자들의 가운데 남성의 경우 “집 사람이 한국에 나가 있는 동안 나름대로 요리도 해볼 겸 책을 주문하고 싶다”고 밝히는가 하면 여성 독자들도 “남편이 원해서 주문한다”고 책 주문 동기를 밝히는 경우가 많아 연말 하와이 한인 가정 모임에서 그 동안 몰랐던 남편의 손 맛을 주제로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메뉴 52’ 요리책은 한국일보 독자에게 1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1년치 선불 신규 독자에게는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문의 95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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