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80대 노인 운전자가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헷갈려 차량이 돌진하는 바람에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리버모어 경찰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26분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80세 여성 운전자가 피트니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려다가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헷갈려 잘못 밟는 바람에 그녀가 몰던 SUV 차량이 피트니스 수업 중이던 건물 안으로 돌진해 들어갔다.
이로 인해 피트니스 클래스를 듣고 있던 6명이 SUV에 치였으며 이중 49세 여성이 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5명은 부상을 입고 치료 중에 있다. 경찰은 운전자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리버모어 경찰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26분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80세 여성 운전자가 피트니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려다가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헷갈려 잘못 밟는 바람에 그녀가 몰던 SUV 차량이 피트니스 수업 중이던 건물 안으로 돌진해 들어갔다.
이로 인해 피트니스 클래스를 듣고 있던 6명이 SUV에 치였으며 이중 49세 여성이 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5명은 부상을 입고 치료 중에 있다. 경찰은 운전자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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