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10월4일 퀸즈 주님의교회서
제32회 탈북난민돕기 모금음악회가 오는 10월4일 오후 6시부터 한국일보 후원으로 퀸즈 주님의교회(담임 김상태 목사)에서 열립니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와 두리하나 USA가 주최, 본보 후원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씩 펼쳐 온 이 음악회는 탈북 난민 구출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입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단원인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씨와 열정적인 연주로 감동을 주는 뉴욕그레이스합창단(단장 홍정실)이 특별출연합니다.
이밖에도 소프라노 박진원, 성이현, 심규연, 메조소프라노 김효나, 테너 서병선, 김성욱, 바리톤 유영광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 피아니스트 김해은씨의 반주로 은혜로운 성가와 주옥같은 한국 가곡과 세계적인 명가곡 등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수놓을 예정입니다.
◈일시: 10월4일 오후 6시
◈장소: 퀸즈 주님의교회(JHS 189중학교 강당), 144-80 Barclay Ave. Flushing, NY 11355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후원: 한국일보, TKC-TV, J&A USA, 주님의교회, 하은교회
◈티켓: 15달러
◈예매처: 김영란 꽃집(718-551-7186), 반디서점(718-353-4411)
◈문의: 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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