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NJ웨스트사이드 장로교회서
▶ 한국일보 후원
뉴저지 ‘코리안 아메리칸 유스 오케스트라’(KAYO)가 8월29일 오후 7시 뉴저지 릿지우드에 위치한 웨스트사이드 장로교회에서 ‘2015 서머 페스티발’을 개최합니다.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날 음악축제에는 뉴저지 정상급 오케스트라 ‘뉴저지 카메라타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이병현 지휘자가 지휘하는 KAYO 단원들이 수준급 연주를 선사합니다.
주니어(1~6학년)와 유스(7~12학년)로 나눠진 KAYO의 두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르며 협연자로 비올리스트 케네스 리, 첼리스트 박수민, 바이올리니스트 노영예 학생이 출연합니다.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랄로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첼로 협주곡’, 베버의 ‘비올라 협주곡‘ 등 주옥같은 곡들이 연주됩니다.
KAYO는 한인 학생들로 구성, 매해 8월 클래식 축제인 뮤직 페스티발을 열고 뛰어난 연주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0여명의 꿈나무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음악의 향연에 아름다운 클래식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8월29일 오후 7시
◈장소: 6 South Monroe St. Ridgewood, NJ
◈주최: 코리안 아메리칸 유스 오케스트라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무료
◈문의: 201-407-0777, 551-265-9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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