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설이 있는 렉처 콘서트 8월24일 뉴욕우리교회
정상급 실내악 앙상블, 소나타 다 끼에자(음악감독 이정석)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를 주제로 한 해설이 있는 무료 음악회, ‘렉처 콘서트’(Lecture concert)를 8월24일 오전 11시 퀸즈 매스페스에 위치한 뉴욕우리교회에서 개최합니다.
그동안 한인사회의 클래식 보급에 기여해온 소나타 다 끼에자는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서 ‘칸타타 BWV 82’(Ich Habe Genug BWV 82),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 string), ‘영국 모음곡 6번‘(English Suite No 6 in D minor BWV 811) 등 바흐의 주옥같은 곡들을 들려줍니다.
음악회에는 오보에 연주자 이정석 감독, 바이올리니스트 정미연, 김요섭, 비올라 연주자 조윤숙, 첼리스트 솔로몬 최, 피아니스트 이세리, 박상태, 바리톤 오희평씨 등 8명의 단원들이 출연합니다.
◈일시: 8월24일 오전 11시
◈장소: 뉴욕우리교회 53-71 72nd Place, Maspeth, NY 11378
◈주최: 소나타 다 끼에자
◈후원: 한국일보
◈문의: 917-968-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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