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2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미동부 한인 친선탁구대회’가 9월7일 오전 9시부터 퀸즈 플러싱 소재 프라미스 교회에서 열립니다.
뉴욕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뉴욕한인탁구협회 주관으로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미동부 10 여개 주에서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질 전망입니다.
대회는 개인전 일반부, 장년부, 청소년부, 초보자부, 단체전으로 나눠지며 전미탁구협회(USATT) 또는 미동부 한인 탁구연합회 공인 레이팅에 따라 각 부문 조별로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플러싱 뉴욕탁구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편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1차 참가 신청마감은 이달 24일까지며 2차 신청은 31일 마감됩니다.
각조 1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참가부문에 따라 100~4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며 2·3위에게도 각 부문별 75~200달러, 50~100달러의 상금이 트로피와 함께 전달됩니다. 한인사회 건강증진과 탁구 붐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제2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미동부 한인 친선탁구대회’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 9월7일 오전 9시
◈장소: 플러싱 프라미스 교회(130-30 31st Ave, Flushing, NY 11354)
◈주최: 뉴욕대한체육회
◈주관: 뉴욕한인탁구협회
◈후원: 한국일보, 재미대한탁구협회
◈참가비: 개인 일반, 장년부-30달러(오픈조 40달러), 청소년부-25달러, 초보자부-15달러, 단체전-90달러
◈접수: 방문 및 우편(뉴욕탁구장 45-19 162nd St, Flushing, NY 11358-수표 수신자 NYT), 인터넷(www.pingpongny.com), 전화(718-321-2030)
◈마감: 1차-8월24일, 2차-8월31일(개인전 각조 32명, 단체전 각 조 12단체로 선착순 제한)
◈문의: 718-3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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