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16일 퀸즈 베이사이드 포트토튼 구장서
한국일보 주최. 뉴욕한인축구협회 주관
미 동부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8회 봉황대기 축구대회’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16일 퀸즈 베이사이드 포트토튼 구장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가 올해부터는 참가자격을 타인종 축구팀에게까지 확대합니다. 뉴욕, 뉴저지 일원 15~16개 한인축구 동호팀을 비롯해 일본, 중국, 히스패닉계 타인종 동호팀 6~8개 팀 등이 대거 출전해 봉황기를 놓고 열전을 벌이며 보다 글로벌화 된 대회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여성 페널티킥 대회’, ‘한인 유소년 축구 꿈나무 및 시니어 팀 시범경기’ 등 관중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상품들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미 동부 한인축구의 산실인 봉황기 대회에 한인 축구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8월16일
◈장소: 퀸즈 베이사이드 포트 토튼 구장
◈주최: 한국일보
◈주관: 뉴욕한인축구협회
◈연락처: 뉴욕한인축구협회 347-728-2222, 한국일보 사업국 718-78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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