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15일 NJ 잉글우드제일장로교회서
▶ 한국일보 후원
우석문서선교회 주최 ‘그리운 금강산’ 음악회가 8월15일 오후 7시30분 뉴저지 잉글우드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 of Englewood)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립니다.
이번 음악회는 우석 최효섭 목사의 글을 출판해 전도하는 작은 모임인 우석문서선교회가 창립 7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칸타빌레 성악 앙상블’(지휘 윤현주 교수)을 초청한 성악의 축제입니다.
서울음대 석사 및 맨하탄 음대 박사학위를 취득, 미국 오페라단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윤현주 교수가 이끄는 서울음대 칸타빌레 성악 앙상블은 서울음대 젊은 성악인들로 구성, 뉴저지에서 뜻깊은 음악회를 갖게 됩니다.
출연진은 합창곡 헨리 퍼셀의 ‘나팔 소리 울려’와 포레의 ‘종려나무’와 ‘자비하신 예수여’, 소프라노 솔로곡인 구노의 ‘나 꿈속에 살고 싶어라’, 소프라노와 바리톤이 호흡을 맞추는 듀엣곡 모차르트의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테너 솔로곡 도니제티의 ‘남몰래 흐르는 눈물’ 등 주옥같은 곡들을 노래합니다. 한여름 밤의 감동이 넘치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 8월15일 오후 7시30분
◈장소: First Presbyterian Church of Englewood, 150 E.Palisade Avenue, Englewood, NJ
◈주최: 우석문서선교회
◈주관: 유니코예술기획
◈후원: 한국일보, 서울음대 동창회, 뉴욕, 뉴저지 서울음대 동창회
◈티켓 가격: 20달러
◈문의: 201-784-0511/201-394-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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