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19~22일 아너스 해븐 리조트서
▶ 한국일보 후원
뉴욕의 정상급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뉴욕 로리엇 청소년오케스트라’(NYLO·지휘자 김경수)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8월19~22일 아너스 해븐 리조트에서 여름 음악 캠프를 개최합니다.
뉴욕주 업스테이트 얼스터 카운티에 위치한 종합휴양지 아너스 헤븐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음악캠프는 뉴욕, 뉴저지 청소년들이 지친 심신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음악으로 치유하며 연주 실력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캠프를 마치면 8월22일 오후 6시 퀸즈 칼리지 레프락 홀 콘서트홀에서 ‘음악 캠프’를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뉴욕, 뉴저지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실전 무대가 펼쳐집니다. 김경수 음악감독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클라리넷 연주자 이정우와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아 리가 협연자로 초청됩니다.
연주곡은 페르귄트의 클라리넷 협주곡과 랄로의 바이올린 협주곡, 비제의 카르멘 조곡 1번, 그리그의 페르퀸트 모음곡 1번 등 우리 귀에도 친숙한 주옥같은 곡들이며 콘서트는 무료입니다. 음악 캠프 참가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며 현재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일시: 8월19~22일
◈장소:Honor’s Haven Resort
◈주최: 뉴욕 로리엇 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한국일보
◈콘서트 장소: LeFrak Concert Hall, Queens College 65-30 Kissena Blvd, Flushing NY 11367
◈문의 347-879-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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