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들만 남은 가난한 마을 살린 유명 건축가의 선물
▶ 중국 베이징 인근·무화과 나뭇가지 벽의 친환경 빌딩
도서관의 내부. 푸른 나뭇가지에 둘러싸여 마치 숲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이 리딩룸 안에는 책상도 의자도 없다.
중국 베이징 인근 한적한 산 속에 자리 잡은 ‘리위안 도서관’. 무화과 나뭇가지를 써서 외벽과 지붕을 마감한 친환경 건물로 중국의 유명건축가 리 시아오동의 작품이다. 지난해 모리야마 R.A.C.I. 국제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중국 북경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 험난한 언덕에 둘러싸인 깊은 계곡의 작은 마을 지아오지에헤는 밤나무와 호두나무 복숭아나무들이 빽빽한 아름다운 곳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도시로 떠나버리고 노인들만 남은 쓸쓸하고 가난한 마을이기도 하다. 중국 곳곳에 이런 마을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자구책도 등장했다. 어떤 마을에선 새로운 병원을 짓고, 또 다른 마을은 상하수도 시설을 업그레이드 하고…제각기의‘웰빙’의 삶을 홍보하며 마을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남가주 지역 대표적 문화기관의 하나인 토랜스 아트 뮤지엄이 실시하는 국제 아트페어에 미주 한인 및 한국 작가들이 대거 진출해 올해도 작품을 출…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동반자임을 알리는 홍보영상 ‘…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우정의 종각에서 제48회 샌피드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응화 무용단이 초청돼 부채춤과 아리랑춤을 선보이며 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가 한국의 대형 악기제조 기업 삼익악기(회장 김종섭)로부터 시가 1만6,895달러 …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지영 변호사의 모친 정종숙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발인은 한국시간 7일 오후 3시 공주 장례…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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