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에서 뛰어난 용맹을 발휘하고도 그동안 석연치 않은 이유로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지 못했던 사병 2명에 대해 미국 정부가 결국 이 훈장을 추서했다. 흑인인 헨리 존슨은 1918년 프랑스 아르곤에서 동료 병사와 단 둘이 10여명의 독일군에게 포위됐지만, 총상을 입고 자신의 총이 부서졌는데도 육탄전을 벌여 동료를 살려냈다. 병장이던 셔민은 같은 해인 1918년 프랑스 엔-마른 전투에서 부상한 아군을 구하려고 여러 번에 걸쳐 위험을 무릅썼고, 그 자신도 끝내 기관총 공격을 받고 부상 당했다. 셔민의 두 딸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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