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4~15학년도가 마감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 일년동안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학부모였습니까?
“학교란 곳은 학생들만 배우는 곳이 아니고, 학생들의 배움과 관계되는 모든 어른들, 즉 학부모, 교직원, 교사, 교장들이 계속 배우는 곳입니다."
학부모가 계속 배우면 배울수록 자녀교육에 대해 근시안적이고 감정적이 아닌, 더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최근의 교육 정보를 알려고 노력하고,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지속적으로 모든 학생들을 위해서 참여하고, 자기 자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 한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타인종 학생들을 위해, 남에게 봉사한다는 것을 겉으로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한 봉사정신으로 학교에 자원 봉사하는 학부모들께 학교 측은 늘 감사합니다.
많이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얼마나 몰랐는가를 알게 됩니다(Informed, involved, and empowered parents continue to learn and reflect. They can also be a parent leader to other parents. The more you learn,the more you realize how much you do not know).
학부모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아시고 배우도록 노력하세요. 한꺼번에 다 못 배우니 천천히 배우세요. 늘 배우는 학부모의 모습이 아쉽습니다.
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심리적 발달(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Children and Youth)
② 자녀들과의 효과적인 대화법(Effective Communication with Your Children): 자녀 칭찬하는 법과 자녀 꾸지람하는 법
③ 학교 학년별 교과과정(School Curriculum, K~12)
④ 갈등 해소법(Conflict Resolution Skills)을 자녀들에게 가르칠 것
⑤ 문제 해결법(Problem Solving Skills)을 자녀와 시간을 내어 토론할 것
⑥ 분노 관리법(Anger Management Skills)을 가르칠 것
⑦ 다문화 교육(Multicultural Education)을 배우고 체험
⑧ 자녀가 High Level Thinking Skills(높은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
⑨ 높은 사고력을 개발하기 위한 질문하는 법(Questioning Techniques to Solicit Higher Order Thinking Skills)
⑩ 학생 중심의 미국식 교육 이해(Teaching and Learning Differences in American Education)
⑪ 자녀 독서지도 및 작문실력 높이는 법(Reading and Writing Strategies)
⑫ 기회의 평등을 강조하는 미국 교육의 이념(Equity, equality, opportunity)
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압력의 미국 민권운동의 역사(Democracy under Pressure and American Civil Rights Movement)
⑭ 대학 및 직장준비(College and Career Readiness)
⑮ 인성교육(Character Education)
⑯ 안전교육(Safety Education)
⑰ 친구 사귀고 우정 유지하는 법(Making and Keeping Friends)
⑱ 학교 규칙을 이해함(Student Discipline Policy and School Rules)
⑲ 건강교육(Health Education)
⑳ 친구의 나쁜 영향 및 압력 이기는 법(Coping with Peer Pressure)
교육상담: drsuzieoh@gmail.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