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매킬로이는 31일 영국 북아일랜드 뉴캐슬의 로열 카운티다운 골프클럽(파71·7,186야드)에서 유럽프로골프투어 아일랜드오픈 4라운드에 여자친구인 에리카 스톨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매킬로이는 이 대회에 출전했지만 컷 탈락했다. 그러나 매킬로이 재단이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어 대회 마지막 날 대회장을 찾은 것이다.
올해 초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잡고 이동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4월부터 외부에 알려졌다. 4월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대회를 마친 뒤 스톨을 만나려고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로 이동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매킬로이보다 2살 많은 스톨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직원으로 2012년 10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처음 매킬로이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유럽 대표로 출전한 매킬로이는 원래 오전 11시25분인 경기 시작 시간을 낮 12시25분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