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시가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 뽑혔다. 최근 캘리포니아 재정관리 부서 인구통계에 따르면 치노시 인구증가율은 3.4%를 기록하며 캘리포니아에서 9번째로 인구 증가율이 높은 도시로 선정됐다. 또한 인구수가 30만명 미만의 도시들 가운데 4번째로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 치노시보다 인구 증가율이 높은 도시는 어바인, 샌타클라리타, 글렌데일시다. 채피 대학교 캠퍼스 인근의 치노시의 칼리지 팍 네이버후드의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500채의 주택이 완공됐으며, 200채의 주택은 공사 중에 있고 500채가 넘는 주택들은 추가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최근 인구조사에 따른 인랜드 지역 도시들의 인구수는 ▶폰태나 20만4,312명 ▶랜초쿠카몽가 17만4,064명 ▶온타리오 16만8,777명 ▶포모나 15만2,419명 ▶리알토 10만2,092명 ▶치노 8만4,465명 ▶치노힐스 7만7,596명 ▶업랜드 7만5,787명 ▶다이아몬드바 5만6,668명 ▶몬트클레어 3만8,458명 ▶크라레몬티 3만6,282명 ▶샌디마스 3만4,713명 ▶라베른 3만3,0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