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사회의 오랜 숙원인 첫 LA 시의원 탄생이 확정되자 한인사회는 젊은 정치인으로 담대한 도전에 성공한 데이빗 류 후보가 자랑스럽다며 뿌듯해 했다.
▲제임스 안(LA한인회장): 데이빗 류 후보 당선은 전 세계 가장 많은 한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이룬 승리로 이민역사에 빛날 우리 한인들의 승리와도 같다. 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차세대 인재들이 선출직에 진출하여 한인 커뮤니티의 자긍심을 높여주길 바란다.
▲미셀 박 스틸(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이번 데이빗 류 후보의 쾌거는 오랜 기간 한인사회가 주류정치에 열심히 참여하고 목소리를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많은 아시아 및 한인 시의원이 배출되길 기대한다.
▲최재현(LA평통 회장): 한인 2세인 류 후보의 당선은 이민 1세들의 노력과 헌신이라는 밑거름에 맺은 열매와 같은 값진 결과일 것이다. 미국서 자라는 한인 자녀들의 롤 모델로 앞으로 계속 선전해 주류사회에 한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
▲그레이스 유(전 KAC 사무국장): 데이빗 류 후보는 같은 한인으로서 시의원이 될 충분한 자질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선거기간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치고 당당히 승리한 류 당선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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