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정신건강국이 주최하는 제14회 ‘정신건강과 영성’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LA 컨벤션 센터 컨코스 홀(1201 S. Figueroa St.)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종교인에게는 참가비가 무료이며 한국어 통역이 제공된다.
LA카운티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행사로 정신건강과 영성 관련 다양한 웍샵이 진행되며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안정영(사진) 정신건강 서비스 코디네이터는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삶이라는 여정’(Journey Called Life)으로 컨퍼런스 등록을 하면 자료 및 아침과 점심이 제공된다”며 “참석를 원하는 분은 이름, 주소와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가입된 종교단체명, 직분을 적어 이메일(jahn@dmh.lacounty.gov)로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 강사와 주제는 로널드 데이빗 목사의 ‘사랑의 의미와 현현, 건강의 관계’, 루데스 아르게예스 박사의 ‘영성, 신경과학과 정신치료: 다양한 인구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원천’ 네이든 글리저와 마크 미첼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정신적 상처’ 등이다.
문의 (213)738-344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