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 31일 세인트 메리 네이티비티 처치
네팔을 강타한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고 현지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모금 음악회가 오는 31일 오후 7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퀸즈 플러싱 소재 ‘세인트 메리 네이티비티 처치‘(St.Mary’s Nativity Church)에서 개최됩니다.
퀸즈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 대중화를 위해 한인 전문 음악인들이 모여 창단한 퀸즈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김동현)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한국일보와 TKC 방송,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미적십자사와 함께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네팔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운동에 보탬이 되고자 열리며 음악에서 모아진 성금은 본보에 전달에 예정입니다.
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와 차이코프스키의 곡 등 잇달은 강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의 지진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클래식 곡들을 선사하며 네팔 이민자 단체 관계자들을 음악회에 초청해 위로하고자 합니다.
◈일시:5월31일 오후 7시
◈장소: 46-02 Parsons Blvd. Flushing
◈주최: 퀸즈보로심포니
◈특별후원: 한국일보
◈문의: 646-353-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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