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뉴저지통합, 해밀톤한국학교 독도 교육 공동학습, 학예발표회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와 해밀톤한국학교는 지난 5월16일(토) 오후 4시부터 공동학습, 학예발표회인 ‘독도페스티벌’을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가 소재한 체리힐 킹스 크리스천 스쿨(King’s Christian School/5 Carnegie Plaza, Cherry Hill, NJ 08003)에서 가졌다.
‘독도페스티벌’은 주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이 재외한국/한글학교간 독도 교육 연계 모형 개발을 위해 선정된 2014 역사 교육시범학교인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교장 김정숙)와 해밀톤한국학교(교장 강남옥)가 지난 봄학기 동안의 독도교육의 결과물 전시, 퀴즈대회, 세미 다큐멘터리 형식의 공연으로 선보였다.
양 학교는 지난 한학기동안 시행된 7주간의 독도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독도 모형 석고뜨기, 독도팰트모형 색칠하기, 독도경비대에 감사 편지 쓰기, ‘우리 독도’ 신문제작, ‘우리독도’ 세미다큐멘터리 시나리오 익히기 등의 학습과, 독도 골든벨 퀴즈대회준비 등을 통해 독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독도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4시부터 독도 모형, 독도 경비대에 보낸 학생들의 감사편지, ‘우리독도’ 신문 편집본 전시한 전시회로 시작되어, 5시20분부터 1시간 10분동안 진행된 독도 골든벨 퀴즈대회, 저녁식사, 7시15분부터 8시 40분까지 세미다큐멘터리 ‘우리독도’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독도가 속해 있는 대한민국 경상북도에서 후원한 독도 골든벨 퀴즈대회 1등 장원에는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박주원군이, 2등은 해밀톤한국학교 한진영 군이 차지했다. 경상북도 뉴욕사무소 서장환 소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 장원을 한 박주원 군에게도 지사상을 시상했으며, 양 학교는 독도 모형 만들기를 총괄 지도한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권종현 미술교사가 제작한 독도 석고모형을 경상북도 뉴욕사무소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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