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스관 파열후 대피령이 발령돼 보호시설로 이동했던 100여가구 주민들은 이날 오전 8시를 기해서 18시간만에 대피령이 해제되면서 귀가했다. LA시 수도전력국은 긴급복구팀을 파견해 1776 노스 코행가 길 남서쪽 코너 부근 쪽에서 천연개스관이 파열된 것을 발견하고 긴급 복구작업에 들어갔다. 수도전력국은 대피령을 내린 후 할리웃과 보호시설 구간을 운행하는 임시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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