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미디어 후원 - 내달 5일 노키아 극장 데뷔 30주년 미주투어
“한국 최고의 보컬과 30년 저력의 라이브 무대가 기대하세요”
‘라이브의 황제’ 가수 이승철(사진) 데뷔 30주년 미주투어 콘서트 인 LA가 오는 6월5일 오후 8시 LA 다운타운 노키아 극장(777 Chick Hearn Ct.)에서 펼쳐진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이번 미주투어 콘서트는 KRB 뉴욕 라디오 코리아가 주최하고 M마트가 협찬하며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미디어 스폰서로 LA(6월5일), 애틀랜타(6월9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6월12일)으로 이어진다.
30년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승철은 매년 20~30차례씩 공연으로 팬과 만나는 등 2,000회 넘게 콘서트를 개최한 라이브의 황제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마지막 콘서트’ ‘소녀시대’ ‘희야’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말리꽃’ 등 수 많은 히트곡과 수퍼스타 K 심사위원으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6일 티저영상과 함께 싱글 ‘마더’(Mother)를 선 공개하며 새로운 정규 12집 항해를 시작하는 이승철은 2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은 세계적인 음향전문가, 최고의 음악인 및 작곡가 등과 손잡고 음악적 열정을 쏟아 부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어머니를 눈물로 떠나보내야 했던 이승철이 모친의 부재에서 비롯된 마음을 담은 선 공개곡 ‘마더’는 벌써부터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오는 26일 정규앨범 12집 출시와 더불어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 이승철의 활동 재개에 가요계는 높은 호응을 얻었던 2013년 정규 11집 ‘마이 러브’ 이후 2년여 만에 출시한 앨범이 연이어 홈런을 터뜨릴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철은 지난 2013년 11집 동명 타이틀곡 ‘마이 러브’로 각종 음악 차트 정상을 석권한 뒤 중화권 등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등 화려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당시 발표됐던 ‘마이 러브’ 뮤직비디오의 경우 5월 초 유튜브 기준 730만 조회수를 상회하는 등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승철 30주년 LA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45~180달러이며 본보 사업국과 AXS.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323)692-2055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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