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YF 주최,한국일보 후언 6월20일 프라미스 교회서
6.25 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제65회 한국전쟁 기념 & 평화 콘서트(65th The Korea War Memorial & Peace concert)’가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회장 김수현)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오는 6월20일 오후 7시30분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김남수) 본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는 미국에서 자라나는 1.5세, 2세 한인들에게 한국 6·25 전쟁을 기억하고 참전 용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동시에 전쟁이 없는 지구촌과 세계평화의 염원을 전하기 위해 개최되며 뉴욕한인합창단, 코리안아메리칸유스오케스트라(KAYO) 단원들이 참여해 클래식과 한국 가곡, 민요 등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의 피날레인 마지막 무대에서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뿐 아니라 일반 한인 합창단들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의 발전을 노래합니다.
한국전쟁을 기념해 100명 이상의 미동부 한인이 한 곳에 모여 선보이는 최초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유엔 관계자와 미국참전용사, 한국전 참전국 관계자 등이 초청돼 자리를 빛내줄 예정입니다.
◈일시: 6월20일 오후 7시30분
◈장소: 프라미스교회 본당(130-30 31st Ave. Flushing NY)
◈주최: 미주한인청소년재단
◈후원: 한국일보
◈티켓: 20달러
◈티켓 예매 및 문의: 917-881-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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