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타운홀은 화사한 봄을 맞아 5월1~31일까지 한국 궁중민화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꽃을 주제로 해 한국 궁중민화 명장인 혜원 김재춘 작가의 수준 높은 궁중 민화 그림들을 선보입니다. 김 작가는 다양한 소재 및 제재를 통해 전통회화를 민화 형식으로 재해석하며 전통 민화의 명맥을 이어가는 명장이며 불화에 민화의 기법을 적용, 진채중심의 불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 시도로 화단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플러싱 타운홀은 궁중민화전을 맞아 5월3일 오후 1시 어른과 어린이 반으로 나눠 민화를 직접 그려보는 민화체험 웍샵(참가비 재료비 포함 어른 10달러, 어린이 8달러)과 5월3일 오후 4시 세계적인 비올리니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우가 뉴욕클래시컬플레이어스(음악감독 김동민)와 협연하는 무료 콘서트를 마련합니다.

꽃과 나무, 나비 등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화려한 민화로 묘사한 한국 궁중민화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5월1~31일/오프닝 리셉션 5월1일 오후 6시
◈장소: 플러싱 타운홀 137-35 Nothern Boulevard Flushing, NY
◈주최: 플러싱 타운홀
◈특별후원: 한국일보
◈문의: 718-463-7700x222(한국어 안내 x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