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간 총 8개팀 열전...한국일보 특별후원
뉴저지 한인 야구 동호팀들의 대제전인 ‘2015 뉴저지 한인사회인 야구리그’가 지난 11일 개막돼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뉴저지한인야구협회(회장 김재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리그는 지난 2010년 첫 출범한 후 뉴저지 한인 야구인들의 축제의 장이자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리그에는 ‘어태커스’, ‘브루어스’, ‘다이아먼즈’, ‘드리머스’, ‘킹덤’, ‘수퍼베어즈’, ‘V.I.T’, ‘우왕좌왕‘ 등 모두 8개팀, 약 2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게 됩니다.
경기는 정규시즌 동안 매주 목요일(야간)과 토요일(오전, 정오, 야간) 이틀간 4경기씩 편성돼 풀리그로 팀당 21게임씩 진행되며, 이후 플레이오프 등을 거쳐 리그 최강자를 가리게 됩니다. 공식 경기장은 뉴저지 릿지필드팍 구장입니다.
뉴저지 한인 사회인 야구리그에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주간 경기 일정: 목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전 8시30분, 정오, 오후 7시
◈장소: 뉴저지 릿지필드 팍 구장,
◈특별후원: 한국일보
◈주최: 뉴저지한인야구협회
◈연락처: 뉴저지한인야구협회 917-951-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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