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집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오클랜드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크로스비 파웰(68)은 "아직 신이 나를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나보다"면서 "신의 축복과 행운을 받은 느낌"이라고 놀란 가슴을 쓰러내렸다.
무너져내린 벽과 창문은 마치 지진이 지나간 흔적처럼 처참했다. 2일 낮 11시 50분경 오클랜드 46가 집이 무너져 내려앉을 때 파웰은 잠을 자고 있었다. 이웃들이 그를 안전하게 끌어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큰 상처없이 이날 오후 퇴원했다.
홈리스인 파웰은 소유주가 리모델링하는 동안 집에 머물러도 괜찮다고 허락했다고 말했으나 이웃들은 붕괴 하루전부터 집이 기우는 등 이상징조가 보였다고 답했다. 이 지역의 여러 주택을 안전하게 개조해왔던 소유주는 이날 붕괴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밤 오클랜드 소방관들은 건물의 뼈대 약화로 집이 붕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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