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9일 뉴저지 벤자민 프랭클린 중학교서
▶ 한국일보 후원,
춤누리한국전통무용단 주최 ‘한국 전통춤과 음악의 밤’(Korean Traditional Dance & Music Night) 공연이 5월9일 오후 7시 한국일보 후원으로 뉴저지 릿지우드 소재 벤자민 프랭클린 중학교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아태문화유산의 달 축하 행사이자 한국문화를 알리는 이번 공연에는 탈춤, 부채춤, 진도북춤, 꼭두각시, 입춤, 소고춤, 부채산조, 북의합주, 장고춤 등 한국 전통가락과 춤의 향연이 펼쳐지고 초청 게스트로 워싱턴 소리청이 판소리 공연을 무대에 올립니다.
2008년 창단한 춤누리한국전통무용단은 1.5세 및 2세 한인 자녀 40명으로 구성, 한국 전통춤을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미 주류사회에 널리 보급하고 있으며 현재 연방정부 청사와 공립학교, 지역사회 등을 방문하며 한국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으로 지역사회에 한국문화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뉴욕한국문화원이 각 공립학교에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스포트 라잇 프로그램’ 활성화에도 영향을 주어 타인종들이 한국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일시: 5월9일 오후 7시
◈장소: Benjamin Franklin Middle School, 335 N.Van Den Avenue, Ridgewood NJ
◈주최: 춤누리한국전통무용단
◈후원: 한국일보◈공연 및 티켓 문의:201-294-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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