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김소연)는 오는 19일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앞두고 지난달 29일 오후 6시 모임을 갖고,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허일무 이사장은 "학교 운영을 위해 필요한 많은 것들을 채워줄 기금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골프 대회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한인들의 관심과 참석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이사회는 물론 학부모회 등에서도 적극 나서 돕고 있고, 또한 선뜻 1,000달러라는 거금을 기탁해온 학부모도 계셔 힘을 보태는 모습에 힘이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 오후 12시 걸트에 위치한 드라이 크릭 골프코스에서 열리며, 참가비 80달러에 그린피, 카트, 점심 저녁 식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경기 방식은 샷건, 캘러웨이 방식이며 시상은 챔피언, 메달리스트, 2등, 3등 장타, 근접상 등에 트로피 및 부상이 주어진다.
이날 모임에는 허일무 이사장과 이사진, 염영호 진행위원장, 박익수 준비위원장, 후원인 AAA보험사 유은영씨 등이 참석했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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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열리는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위한 중간모임에서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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