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5월3일 플러싱 JHS 189서
올해로 31회를 맞는 ‘탈북 난민 돕기 기금마련 음악회’가 오는 5월3일 오후 6시 퀸즈 플러싱 소재 JHS 189 학교강당에서 열립니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와 두리하나 USA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탈북난민 구출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2회씩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소프라노 박진원·박혜상·김재연·백성화, 테너 김성욱·서병선, 바리톤 오동규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 피아니스트 김해은씨의 반주로 ‘빛되신 주’, ‘시편 62편’, ‘주의 길을 걸어라’, ‘4월의 노래’, ‘봄의 신앙’, ‘보리밭’ ‘남촌’, ‘신 아리랑’, ‘강 건너 봄이오듯’, ‘진달래 꽃’, ‘물방아’, ‘님이 오시는 지’ 등 성가, 한국 및 세계 유명가곡들을 선사합니다.
◈일시: 5월3일 오후 6시
◈장소: JHS 189 학교 강당(14480 Barclay Ave., Flushing, 샌포드 애비뉴 & 147 St.)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두리하나 USA
◈후원: 한국일보, TKC-TV, J&A USA, 주님의 교회, 하은교회
◈티켓: 15달러
◈예매: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김영란꽃집(718-551-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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