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전화 통화보다 문자 메시지에 4배 이상 시간을 더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데이터 회사 인포메이트가 최근 실시한 국제 스마트폰 사용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하루 평균 6분의 전화 통화를 하고 문자 메시지에 보내는 시간은 이에 4배 이상인 26분에 달했다. 미국인들이 하루 스마트폰에 할애하는 시간은 지난 12월 평균 4.7시간에서 1월에는 4.9시간으로 늘어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태국으로 하루 4시간을 스마트폰에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12개국 가운데 스마트폰에 할애하는 시간이 가장 적은 나라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로 하루 평균 1.8시간이었다. 반면 인도나 태국, 멕시코, 브라질 등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텍스트 메시지 보다 셀폰 통화나 채팅 앱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이번 조사대상에서 제외 됐다.<이경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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