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관계자는 시트러스 대학의 ‘베테런스 석세스 센터’에 대한 기금이 6월30일 모두 바닥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 관계자는 2015~2016년에 이 센터에 대한 실제적인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알렸다.
몇 명의 학생들과 직원, 교수들은지난 17일 시트러스 칼리지 이사회에 참석하여 이 센터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고 연설하였다.
또한, 학교 관계자들에게 군 복무를 마친 학생들에 대한 지원센터에 대한 기금마련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마르타 맥도널드(학생처장)은 “이센터는 2009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12~2013년 후반에 이 센터에 대한 자금지원이 끝이 났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시트러스 칼리지 파운데이션과 같은 여러 단체들과 함께 일하며, 매년 이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22만달러를 모았다고 전했다.
이 학교에는 533명의 군복무를 마친 학생이 2013~2014년 학기에 재학중이다. 이같은 수치는 2007~2008년 214명의 학생들과 비교해 본다면 2배 정도 늘어난 수치이다.
맥도널드는 “시트러스 대학 파운데이션은 학교와 함께 이 센터에 대한 재정지원을 해 줄만한 소스를 찾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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