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도라지는 연구를 통해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분해 효능과 당뇨병 개선효과 등 다양한 건강검진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 장생도라지


장생도라지란 말 그대로 오래 산 도라지를 말한다. 일반 도라지는 보통 3년, 길어야 5년 내 죽는데 비해 장생도라지는 21년 이상을 산다고 한다.

한국 지리산의 장생도라지 명인 이성호씨의 20년이 넘는 끈질긴 연구 끝에 탄생한 제품으로 도라지를 21년간 키우는 재배법을 알아내기 위해 5,000평이나 되는 밭의 도라지를 다 썩히고 다시 갈기를 반복했다.

생활고가 찾아오고 주변의 방해가 심해지자 지리산에 홀로 들어가 도라지 연구를 계속하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도라지는 오히려 거름을 많이 줄수록 뿌리가 썩는다는 것, 땅의 기운을 먹고 사는 식물이지 거름을 먹고 사는 식물이 아니라는 원리를 알아내게 되었다. 거름기 없는 땅에 심더라도 3년쯤 지나면 땅의 기운을 다 흡수해 썩으므로 다른 땅으로 옮겨야 했다.

또 줄기가 지나치게 자라지 못하도록 수시로 잘라줘야 하며 거름기 없는 척박한 땅에 심어 2~3년 마다 옮겨 심는 재배법으로 길러내고 있다. 이렇게 하면 수십년이 아니라 수백년 키워도 뿌리가 썩지 않고 알이 굵게 자란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오래 산 도라지는 무엇이 좋을까. 한국의 한 대학 연구실에서 진행된 성분 분석에 따르면 일반 도라지에 비해 사포닌 함량이 3배가량 높았고,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분해 효능은 일반 도라지에 비해 12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실제 고지혈증을 일으킨 쥐에 3주간 장생도라지 추출물을 먹인 결과 혈액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정상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낮아진 바 있으며 동맥경화 지수도 장생도라지를 먹이지 않은 대조군보다 2~2.5배 정도 낮게 나타났다.

당뇨병 개선 효과에 있어서는 일반 도라지의 18배에 달하는 혈당강화 효과가 뛰어나 산삼이나 홍삼 등의 효능과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암 예방 효과, 질환으로 인한 간의 손상 방지, 치매에 관여하는 인지 능력 및 학습 능력 부분 활성화, 면역 활성도 등이 일반 도라지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장생도라지 재배법과 성분에 대한 국내 특허만 해도 25개 항목에 달하며 성분에 대한 8개의 국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본사의 박병근 연구실장은 “전설로만 내려오던 장생도라지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장생도라지가 한국을 대표하는 약재로 전 세계인에게 알려질 것.”이라며 희망을 드러냈다.

또한 장생도라지 이영춘 대표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뛰어난 효능이 입증되고 있어 우리도 놀라고 있다. 재배기간이 20여년으로 길어 가격이 좀 높은 게 단점이지만 그만큼 효능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신다. 앞으로 장생도라지를 원료로 하는 여러 가지 의약품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식품안전 규격을 기반으로 항공기 생산방식에서 도입한 선진적인 공정관리 방식을 구축해 품질과 위생의 모든 요건을 까다롭게 관리 생산하고 있다.

LA에는 그레이스 장 대표에 의해 소개되었으며 웹사이트나 매장을 방문하면 필요한 정보과 제품 구매를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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