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CBMC(회장 박성일)는 지난 12일 코트라 강당에서 한동대 장순흥 총장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복음전도와 창조개척’을 주제로 강의한 장 총장은 이 시대 이웃사랑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창조개척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세계의 자본과 인재들을 끌어당긴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전략이 창조개척의 산물이라고 해석했다. 아울러 장 총장은 21세기 새 유전인자(gene)는 인문과 기술의 융합이라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서울대 핵공학과를 졸업하고 MIT 핵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82년부터 카이스트(KAIST) 교수를 지냈다. 현재 한국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통령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의 초청을 받은 일화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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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BMC 초청으로 지난 12일 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복음전도와 창조개척’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SV-CB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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