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 코엑스 47회 행사서 특별 찬양
국가조찬기도회 LA지회 회원들이 한국장로회 총연합회 박종근씨 초청 강연회를 가진 후 한 자리에 모였다.
남가주 장로성가단이 국가조찬기도회에 초청받아 한국 무대에 선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LA지회(회장 손수웅)는 오는 12일 한국에서 열리는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에 남가주 장로성가단(단장 이흥주·지휘자 조성환)이 특별 초청을 받았고 총 95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1992년 찬양을 통한 선교를 목적으로 창단된 남가주 장로성가단은 약 70개 교회 90여명의 장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가조찬기도회 LA지회 손수웅 회장은 “오는 11일 서울 광림교회에서 펼쳐지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서울 코엑스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 남가주 장로성가단 특별찬양, 13일에는 국회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 돌아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해 제4대 회장으로 손수웅 회장이 취임한 국가조찬기도회 LA지회는 지난 2003년 국가조찬기도회가 사단 법인화한 이래 김영근 1대 회장에 이어 김용현 회장, 김명균 회장이 이끌어왔다.
LA지회는 해외선교를 위해 전 세계에 국가조찬기도회 설립을 위한 협력과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국제 간 교류를 확대하여 해외 선교와 실천의 폭을 확장시키는 것을 취지로 기독교 사회봉사 활동과 차세대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하는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교계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국가조찬기도회 LA지회는 지난 월례회에서 한국장로회 총연합회 박종근씨를 특별 강사로 강연회를 가졌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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