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성적부진 학교는 91개교로 5만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학생 5만여명 중 90%가 가정환경이 어렵거나 소수계 학생이였으며 10명 중 1명만 영어나 수학을 우수하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주 전체를 살펴보면 주내 성적부진학교는 시내 성적부진학교 91개교를 포함한 총 178개교로 조사됐으며 총 11만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들 성적부진 학교의 평균 졸업률은 46.6%, 수학 과목 학생 우수율은 6.2%, 영어 과목 학생 우수율은 5.9%로 주내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하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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