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7일 한국 외국어대학교 남가주 동문회 골프대회
한국 외국어대학교 남가주 동문회 이영표(오른쪽) 회장과 서상희 사무총장이 내달 7일 열리는 골프 토너먼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골프, 음악회 등 멘토-멘티 소모임으로 선후배 관계를 돈독히 할 것입니다”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한국 외국어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이영표)가 오는 3월7일 위티어 내로우수 골프장에서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이미 예약이 끝난 상태로 1회 졸업생부터 30대 후반 동문까지 40년 차를 넘나드는 선후배 35명이 그린 위에서 어우러지는 행사다.
이영표 회장은 “동문회의 고령화 추세로 젊은 동문들의 영입이 절실해지면서 방안을 강구하다가 ‘멘토-멘티’ 모임을 만들어봤다”며 “선배가 먼저 후배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해 ‘소모임’을 통해 돈독한 관계를 갖고 연결고리를 만들어 동문회 활동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멘토-멘티 첫 행사로 오는 5월2일 본보가 주최하는 제13회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콘서트를 관람하고 와인도 마시며 선후배 간의 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
이영표 회장은 “전화 1통으로 동문회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 수 있다. 멘토-멘티의 소모임이 자체적인 네트웍을 조성하고 큰 모임을 이끌어가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며 “젊은 동문들이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도 업그레이드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만남을 조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일 제9기 글로벌 CEO(G-CEO) 과정 수료식으로 새로운 동문들을 맞은 한국 외대 동문회는 오는 9월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3회 미주 동문연합회 총회에 참가하고 10월 외대 코랄 연주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영표 회장은 “동문회 모임이 있어 서로 간의 만남이 반가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바쁜 이민생활로 동문회에 대한 열기가 식어가면서 안타까움이 커진다”며 “올 한해 멘토-멘티 모임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보다 활발한 동문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323)997-5016
<하은선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