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경찰국이 이달부터 모든 현장근무 경관들에게 소형 바디캠을 정착하도록 했다.
풀러튼 경찰국은 최근 현장에 근무하는 경관들의 모든 활동이 영상과 음성으로 녹음될 수 있도록 바디캠을 착용하도록 하기 위해 150여개의 카메라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풀러튼 시의회는 지난해 9월 바디캠 구입을 위해 65만354달러의 예산을 만장일치로 책정했다.
한편 바디캠은 경관의 유니폼에 착용하는 소형 카메라로 경관의 순찰활동 등을 모두 기록하도록 돼 있다. 경관의 과잉단속 논쟁이나 불법행위 논쟁 등의 증거로 사용될 수 있으며 최근에서 경관이 순찰도중 총에 맞고 사망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수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풀러튼 경찰국은 최근 응급상황을 제외한 프런트 데스크의 일반 경찰 서비스 시간은 일요일 오전 7시30분~오후 8시, 월요일 오전 6시~오후 8시, 화요일 오전 6시~오후 8시, 수요일 오전 6시~오후 8시, 목요일 오전 7시30분~오후 9시, 금요일 오전 7시30분~오후 9시, 토요일 오전 7시30분~오후 9시까지라고 발표했다.
경찰국 (714)738-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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