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희 무용단이 이달 20일 오후 8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2015 설맞이 축제의 첫 막을 엽니다.
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댄싱 윈드(Dancing wind)’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인간의 몸을 이루는 기본 요소인 ‘풍수지화(바람, 물, 땅, 불)’의 특징을 동작과 음악으로 표현한 독창적인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이번 무대에는 이송희 무용단의 이송희 단장을 비롯해 한국 무용가 신나경씨와 오용훈씨, 중국 무용가인 링 탕씨가 함께 각자만의 개성있는 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모든 무대는 가야금, 혜금 등 한국 전통 악기를 비롯해 중국 피파, 퍼커션, 베이스 등 동서양의 악기가 한데 조화를 이룬 라이브 음악과 함께 꾸며집니다.
독창적인 춤과 환상적인 라이브 연주, 화려한 의상과 역동적인 조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창작 한국 무용 공연 ‘댄싱 윈드’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티켓은 일반 15달러, 타운홀 회원은 10달러이며 웹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일시: 2월20일 오후 8시
■장소: 플러싱 타운홀(137-35 Northern Blvd. Flushing, NY)
■주최: 플러싱 타운홀
■특별후원: 한국일보
■티켓 예매: www.flushingtownhall.org
■문의: 718-463-7700(교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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