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논란에 휩싸인 신은미씨가 입국장을 빠져나온 뒤에도 보수·진보단체 간 충돌이 계속되자 울먹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
‘종북’ 논란으로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LA 한인 신은미(54)씨가 한국정부의 강제출국 조치로 지난 10일 LA로 돌아오자 LA 국제공항(LAX) 입국장에서 신씨를 기다린 보수·진보단체 회원 40여명이 몸싸움과 욕설을 주고받으며 충돌해 탐 브래들리 터미널 안팎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한인들끼리 서로 뒤엉켜 소란을 피우자 입국장에 나온 많은 미국인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질서를 어지럽히는 한인들의 추태에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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