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보다 2명 줄어…유급직원은 경찰포함 13명
2015년도 팰리세이즈 팍 타운 정부에서 일하게 될 선출직 및 임명직 한인은 총 21명으로 집계됐다.
본보가 5일 팰팍의 선출직 및 임명직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인은 선출직 4명과 임명직 17명 등 총 21명이었다. 이는 지난 해보다 2명이 줄어든 수치다.
팰팍의 한인 선출직은 시의회의 이종철, 크리스 정 시의원과 교육위원회의 제프리 우, 폴 김 교육위원 등 4명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한인 임명직(행정위원)은 폴 전 김(계획위원회 1명), 앤디 남, 윤성혜, 지나 김(조정위원회 3명), 존 의용 김(보건위원회 1명), 앤디 남, 김영만, 우윤구, 최상경, 케네스 유(타운행정위원회 5명), 박은림, 제임스 강(환경위원회 2명), 수지 최, 소피 리(렌트조정위원회 2명), 시에(Hsieh) 리, 소피 리(도서위원회 2명), 케네스 최, 위콘 최(법의사 2명), 조민현 신부(경찰 지도신부 1명)등 총 19명으로 중복된 위원 2명((앤디 남, 소피 리)을 빼면 실제 17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조정위원회에서 1명 늘었지만 타운행정위원회와 도서위원회, 주차연구위원회에서 각각 1명씩 줄었다.
이와 함께 팰팍 타운 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한인 유급직원은 시장실 & 클럭 오피스의 소피아 장씨와 지나 김 부클럭(임명), 타운 법원의 도리 김 부 검사, 보건국의 강슬기 헬스 인스펙터씨 등 4명이다.
팰팍 도서관에도 한인 박은림, 유영주, 제이슨 김 팰팍 부시장 등 3명이 유급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팰팍의 한인 경찰은 션 리, 데이빗 전 등 2명이며 한인 교통경찰은 김한나, 스티브 김, 강하나, 제임스 박씨 등 4명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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