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카운티 의회(프리홀더)에서 부의장으로 활동 중인 조앤 보스(민주·사진)의원이 신임의장 1순위로 지목됐다.
지난해 11월 본선거에 출마해 재선 도전에 성공한 조앤 보스 의원은 오는 5일 오후 6시로 예정된 버겐카운티 의원 취임선서식 직후 데이빗 갠즈 현 의장의 자리를 이어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의장의 임기는 2년이다. 현재 부의장으로 의회를 이끌고 있는 조앤 보스 의원은 포트리고등학교에서 은퇴한 교사로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주하원의원을 역임했고 4년 전 프리홀더 선거에서 승리해 버겐카운티 의회에 입성했다.
한편 지난해 버겐카운티 선거에서 민주당이 완승하면서 버겐카운티 의회는 민주당 5명, 공화당 2명으로 민주당이 다수당 자리를 지켰고 제임스 테데스코(민주)의원이 카운티장에 당선되면서 사실상 민주당 시대가 열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진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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