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는 함부로 버리지 말고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 재활용하도록 해야 합니다”LA시 정부가 연말연시를 지나면서 쏟아져 나올 크리스마스트리 수거 장소를 발표하고 반드시 지정장소에 트리를 버릴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26일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건조해진 크리스마스트리는 화재위험이 있어 길거리 등 아무 곳에나 버리면 안 된다”며 “안전하게 크리스마스트리를 처리하고 재활용을 통해 낭비를 피할 수 있도록 시정부가 수거에 나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LA시의 크리스마스트리 수거는 내년 1월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내 18곳에서 이뤄진다.
주요 수거 장소는 다음과 같다.
▲행콕팍 지역 제29 소방서(4029 Wilshire Blvd.) ▲그리피스팍 지역 LA 동물원 주차장 ▲할리웃 지역 제82 소방서(5769 Hollywood Blvd.) ▲포터랜치 지역 제28 소방서(11641 Corbin Ave.) ▲선랜드 지역 선랜드 팍(8651 Foothill Blvd.) ▲크렌셔 지역 제94 소방서(4470 Coliseum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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