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학연구소, 가을학기 종강식 및 토크 콘서트 개최
▶ 21일(일) 아카디아 대학 Stiteler 공연장
지난 9월 아카디아 대학에서 처음으로실시되었던 한국전통교실이 처음 등록했던 15명 모두가 한 학기를 마치면서 오는 21일(일) 종강식과 더불어 토크 콘서트를 갖는다.
한국학연구소 정환순 이사장과 백승원 소장은 지난 16일 서라벌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강식과 더불어 내년도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다.
백승원 소장은 “한국전통교실이 지난 한학기를 지나면서 아카디아 대학측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 교양과목으로 인정을 받는 등 미주류 학생들의 관심도 매우 크다.”며 반가와 했고, 정환순 이사장도 “한국 전통 풍물과 무용을 주류사회에 소개하게 되어 자긍심이 크다.”며 더욱 발전해 나가고 활발한 활동을 위해 뉴욕 총영사관의 재외동포재단에 해외 한인 후원 단체 등록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번 종강식 및 토크 콘서트는 21일(일) 오후 4시 아카디아 대학 Stiteler 공연장에서 풍물반과 전통무용반의 발표회, 정환순박사의 ‘건강한 겨울나기’와 Wendy Hess(최유아 통역)의 오바마 이민관련 행정 명령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게 된다. 또한 한국학연구소는 내년 봄에는 기초반과 중급반 2클래스로 나뉘어 강의가 진행되고, 아카디아 대학생 초청, 한국문화탐방, 감사음악회, 한인사회 건강박람회, 청소년 글로벌 지도력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가을학기에는 토요반을 신설하여 미 주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반과 태권도, 한국 문화 예술반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전통교실은 풍물과 한국전통무용반 등 2년 6과목을 수료하는 과정이며, 특히 내년부터는 경희대 교수의 3학점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기 원하는 사람은 백승원 소장(215-970-0033)이나 이정우 사무총장(484-478-1897)에게 문의 바란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