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우종학교수, 1월 시애틀서 두 차례 강연
최근 <인터스텔라> 영화로 우주과학 신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크리스천 과학자인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우종학 교수가 시애틀지역에서 두 차례 강연을 갖고 과학과 기독교 신학의 관계를 설명한다.
우 교수는 1차로 오는 1월7일 오후 7시 워싱턴대학(UW) 굴드홀 114호 강의실에서 ‘기독교와 과학’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앞서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UW 랜더 홀 로칼 포인트에서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주최측은 강연과 저녁식사 참석 희망자는 이메일(jintae@gmail.com)로 예약해달라고 당부했다.
우 교수는 다음날인 1월8일 오후 6시30분 시애틀 드림교회(담임 김범수 목사)에서 ‘과학의 도전과 신학의 응답’이란 주제로 2차 강연을 펼친다.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란 책을 출간한 우 교수는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로 인해 한국 방송 인터뷰 등이 쇄도하는 등 신예 과학자로 떠오르고 있다.
드림교회 강연 문의: (425)387-9331
드림교회 주소: 16415 North Road. Bothell, WA 9801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