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북부지역 향우들을 중심으로 올해 창립된 시애틀 충청향우회의 신임 회장에 이홍열씨가 선출됐다.
시애틀 충청향우회는 지난 6일 린우드 아리랑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손영원 현 회장의 후임으로 이씨, 이사장에 홍성권씨, 총무에 정구섭씨를 각각 선출했다.
손영원 회장은 “기존 서북미 충청향우회의 모임이 주로 남쪽에서 이뤄져 북쪽 지역 향우들의 참석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의견에 따라 모임을 만들었고, 지난 1년간 나름대로 활동을 잘 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신임 회장은 “회원간의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고향 발전, 한인 꿈나무 육성 등을 위한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구섭 총무는 “서북미 충청향우회와 분리된 것이 아니므로 필요할 경우 양측간 잘 협조를 할 것”이라며 본인이나 부모의 고향이 충청도인 한인은 언제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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