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운트 색 안토니오 칼리지 학생 81% 찬성
마운트 색 안토니오 칼리지 학생들은 지난 21일 약 6만명의 풀타임또는 파트타임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클래스 패스 프로그램’ 버스 탑승권의 새로운 요금을 승인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주 월-목요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투표에 참가한 3,461명의 학생들 중에서 81%가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찬성했다.
투표 참가자는 예전에 비해서 3배 가량 많았다.
이번에 통과된 이 프로그램은 풀타임 학생들이 1학기당 9달러, 파트타임 학생들은 8달러의 버스 탑승권을 지불하는 것이다. ‘풋힐 교통’의 펠리시아 피리에세마 대변인은 “이것은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프로그램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클래스 패스’는 실버 스트릭, 메트로 실버 라인등 풋힐 트랜짓 로컬 노선을 탈 수있다. 지난 16개월 동안 실시된 시범적인 프로그램은 거의 7,500명의 학생들이 이용했다.
한편 클래스 패스 프로그램은 대학 측에서는 요금을 받고 풋힐 교통은 학생 승차 1명당 60센트를 받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올릴 수 있는 정확한 수익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