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네티컷 한미자선재단, 20일 메리엇호텔 코트야드서
▶ 한국일보.뉴욕총영사관 특별후원
커네티컷 한미자선재단은 11월20일 오전 11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커네티컷 크롬웰 소재 메리엇 호텔 코트야드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이들의 노고와 희생정신에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는 보은 행사를 개최합니다.
지난해에도 한국전쟁참전용사 보은행사을 개최한바 있는 한미자선재단의 이번 행사에는 손세주 뉴욕총영사를 비롯해 커네티컷 연방하원의원, 주하원의원도 참석해 참전용사들을 치하하고 위로의 말을 전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현지 정치 지도자들에게 우리들의 조국을 위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참전했던 노병들에게 베푸는 동포들의 격조 있는 보은행사이자 한인사회의 고마움을 전하는 따뜻한 행사가 될 것입니다.
본보와 함께 뉴욕총영사관이 특별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손세주 총영사가 환영연설을, 전 커네티컷 주립대 교수인 김기훈 박사가 기조연설, 커네티컷 고등법원의 관흔주 판사가 특별연설을 각각 해줄 예정입니다. 참석자는 1인당 30달러의 식사비를 오는 15일까지 한미자선재단으로 보내거나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일시:.11월20일 오전 11시
◈장소: Courtyard by Merriot Hotel, 4 Sebethe Drive, Cromwell, CT
◈주최: 한미자선재단
◈특별후원: 한국일보, 뉴욕총영사관
◈문의 또는 수표 보낼 곳: The Korean American Charity Foundation P. O. Box 230067, Hartford, CT 06123, 860-655-5454, e-mail: contact@kachari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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