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시를 통과하고 있는푸엔테 애비뉴 선상의 철교공사가 지난 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공사는 1억달러의 예산이 투자되는 것으로 앞으로 4년 동안공사가 계속되게 된다.
공사는 인더스트리 시내를 통과하는 웍맨 밀 로드와 밸리 블러버드 사이 구간의 푸엔테 애비뉴 선상에서 이뤄진다. 지하도로 공사는 양복 4차선으로 추진되며 공사기간 약 1,780개의 직업을 창출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은 “엄청난 물류들이 LA를 통과해 롱비치 부두로 가고 있다”며 “수출 물류들을 나르는 철도의 발전이 지역의 안전과 함께 도모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주디 추 연방 하원의원은 “이곳 인터섹션에서 5차례에 걸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며 “이 프로젝트는 이같은 교통사고들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엔테 애비뉴 선상의 철교공사는 하루에 약 3만1,000대의 차량이 통과하고 있는 도로로 철도 건널목이 하루 평균 4회 이상 차단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구간을 지나는 철도를 이용하는 기차의 수가 크게 늘어나 오는 2025년에는 하루 42회 정도의 기차가 다닐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철도 육교공사 예산은 가주 교통국과 LA카운티 메트로에서 대부분의 재정을 지원하게 된다. 공사를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유니온 퍼시픽은 200만달러 정도의 예산을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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