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이 ‘2014년 제28회 사랑의 터키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재단은 올해 뉴욕 5,000파운드, 뉴저지 5,000파운드 등 총 1만5,000파운드(3,000마리/마리당 10달러)의 터키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터키 전달식은 뉴저지는 11월14일 잉글우드 소재 성 바울교회에서, 뉴욕은 11월19일 맨하탄 시티하베스트 본부에서 열리며 12월1일에는 뉴저지한인상록회를 통해 한인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한인들에게 터키가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재단은 11월1일(토) 오후 2~4시까지 팰팍 브로드애비뉴, 릿지필드, 레오니아 등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에서 가두모금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재단은 이에 앞서 가두모금 활동에 동참할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다과와 식사 및 자원봉사증서가 제공됩니다.

극심한 불경기에 불우이웃에게 나눔의 사랑을 전하는 이번 ‘사랑의 터키 보내기 캠페인’에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바랍니다. 후원금은 연방국세청(IRS)의 세금공제(#22-3501072)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특별후원: 한국일보
◈가두모금: 11월1일 오후 2~4시 팰팍 브로드웨이, 릿지필드, 레오니아 등
◈터키 전달식: 11월14일 잉글우드 소재 성 바울교회, 11월19일 맨하판 시티하베스트 본보, 12월1일 뉴저지상록회
◈수표 보낼 곳: 수취인 FTKAF Corp. 469-B 4th St., Palisades Park, NJ 07650
◈후원동참 문의: 201-592-6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