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에서 찬양사역을 하는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케리그마남성중창단이 26일 오후 7시 뉴욕충신교회(담임목사 김혜택)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창단연주회를 개최합니다.
기독교 음악 전문 연주단체를 표방하고 창단한 케리그마남성중창단 단원들은 카자스탄 선교후원음악회, 쉐퍼드콰이어 정기연주회,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 주최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조이플 심포니 밴드 콘서트, 권사선교합창단 정기 연주회 뿐 아니라 다수 지역교회 창립 기념예배 및 행사에서 특별 찬양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창단연주회에는 케리그마남성중창단 외에도 솔리메오앙상블, 뉴욕코리안색서폰앙상블, 크리스찬여성중창단, 김하경(플룻), 장효종(지휘), 이한나(피아노), 솔리스트 최성숙(소프라노), 박영경(메조소프라노), 소유영(테너), 정도진(베이스)씨 등이 출연합니다.
연주회는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축복’ 등 10여곡의 남성중창 찬양과 색서폰앙상블 및 플롯 연주, 케리그마남성중창단과 여성 크리스찬 성악가들이 연합으로 꾸미는 찬양 등 성령충만한 찬양의 밤을 선사합니다.
◈일시: 10월26일 오후 7시
◈장소: 뉴욕충신교회 153-11 Barclay Ave., Flushing, NY
◈주최: 케리그마남성중창단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무료
◈문의: 646-236-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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